칸츄리댄스는 대체적으로
애팔래치안 민속칸츄리댄스
라인댄스(Line)말그대로 한줄로 서서 추는 춤.
스케어댄스(quare)4쌍이 네모형태로 서서추는춤으로
산간지방이나 목축을하는 농부들이 일마치고
주위친지나 또는동네사람들끼리모여서 추는춤이다 ....
캐이준(cajun)이거는 아무래도 프랑스에서 건너와서 그런지
캉캉춤비슷하다고합니다
또 아일랜드지방의 아이리쉬 칸츄리댄스 등이다
이외에도 각지방마다 조금씩 그형태나 모양이조금씩 다르지만
칸츄리댄스의 기본골격은 포크댄스와 탭댄스를
합쳐놓은것이라고보면 좋을것같습니다
무대도 주로 야외나 자연을그대로이용한 말그대로 칸츄리댄스입니다
음악도 밴죠나 .만돌린 ,기타 등등이 전기를 필요치않으니까요
파트너도 친구나 부부를중심으로 이루어 지죠
어둡고 침침한 지하캬바레하고는 격이약간다르죠
그리고 칸츄리댄스는 표정이중요하다고합니다
돌아가면서 추기때문에 서로다른상대를만나도 항상 웃어주고
서로의 예의를 존중하죠...
춤을배우는대도 그다지 어렵지안다고합니다
기본스텝만알면 그것을응용하면 된다고힙니다
근데 우리나라에는 칸츄리댄스를 가르치는곳도
또 칸츄리댄스를 추는사람도 별로없는거같습니다
그것은비단 댄스뿐만아니라
칸츄리에관한 책 ,용품 ,음반(이것은 좀나와잇더군요)등등이
너무나미미한수준입니다
칸츄리는 분명 미국인들의 음악이지만
리듬이나 가사의 내용면이나 우리네정서와도
그다지 어색하지안은거같은데 너무나유행에 민감해서
아니믄 구닥다리라고 치부해버려서인지
가끔은 씁쓸할때도 잇습니다 .....
우리님들 오늘 칸츄리 음악에 맞추어서
칸츄리댄스 함추세요 스텝이좀엉켜도
몸이말을 안들어도 아님 막춤이라도
춤이라는게 내흥에겨워서 흔들면 춤그게춤아닌가요?
가끔술이땡기듯이 춤도 때로는 땡길때가 잇지요..^ㅛ^
감사합니다
- 자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