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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r Broke Mixed ~ Rick Trevino

자추61 2009. 3. 13. 10:32

Poor Broke Mixed




(*)Oh, you poor broke mixed up, mess of a heart
Yeah, a little bitty woman gonna tear you all apart
I warned you a thousand times but you wouldn't listen nor pay no mind
You poor broke mixed up mess of a heart

● Yeah, I watched her buy her tickets in Charlotte North Carolina
I heard her say oneway please to Denver
She's goin' to meet that other guy and it won't do us no good to cry
'Cause she's wearin' his ring on her finger

● Well, I watched her tip a porter as she stepped aboard that midnight train
Bound to take her faraway forever
I watched the tail light fade away knowing she was gone to stray
And I wish that's broken heart that's leavin' with her.





좀처럼 말을 듣지않는 말괄량이 아가씨를 길들이는 내용같습니다 ..

" 넌 언젠가 작은여자로 부터 상처받을거라고
귀가닳도록 경고해 주었건만 도대체 내말에는 전혀 귀를 기울이지않네

마음의 상처가 괴로운 불쌍한 사람아 ,
그리고 그남자를 만나러 떠났으니 울어봤자 소용없어
이제는 그남자가준 약혼 반지를 끼고있으니 "

그런데 가사내용중 좀 이상한 내용이있습니다 ,그여자가 북캐롤라이나 샬럿으로가는
티켓을 사는걸봤는데 그녀는 편도 denver 표라고 그녀가말했다 ,,

샬럿으로가는사람이 왜 콜로라도주에있는 덴버로 가는지 좀이상하네요 ,,
속일려고 의도적으로 말 한건가? 넘어갑니다 통~~과

이곡은 " tommy collins"의 곡인데 비교적신세대
칸츄리가수 릭 트레비노가 멋지게 리메이크했네요 ,,



릭은 멕시코계로 이른바 "Tex-Mex " 사람이죠 ,택스멕스란 멕시코계인으로
주로 택사스에서 활동하는 사람을 일컬어 택스멕스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텍스멕스 요리 하면 정통 멕시코 요리가아닌 멕시코요리에 아메리칸스타일을 첨가한
이른바 퓨전요리라고 해야하나요? 음악도 Tex-Mex 팝이있죠

릭 트레비노도 텍스멕스가수인데 그의 아버지 리카르도 트레비노도 음악가였다
주로 " Tejano "음악을하는 뮤지션인데 " 테하노"음악은 라틴음악의 한장르로
아메리칸 칸츄리나 팝을 라틴에접목시킨 이른바 크로스오버 라고나 할까요?

아무튼 릭은 그런연유로 5살때부터 피아노를 익히기 시작했다 ,
그의 음악은 칸츄리면서도 조금은 남미냄새가 조금은 나는것같습니다

tex-mex 칸츄리가수로서 대표적인사람이 " Before The Next Teardrop Falls " 를 부른
Freddy Fender 가 있지요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 까정 ~~~ 끄 ~~읏

감사합니다

- 자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