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행 ~ 사랑이 온다

사랑이 온다 .. 사랑이 오려하는지 달빛이 유난히도 밝고 내 마음 술 한잔에 취한듯 휘청대며 걷는다 사랑이 오려하는지 그토록 오랜 세월 흘러 이제야 옛 사랑의 상처들 아물어 간다 돌이켜 생각하면 추억은 사진 한 장 마음에 불을 밝혀 사랑이 온다 나나 나나나나 ~~ - 신계행 - 어느덧 5월도 다가고 또 새로운 6월이 시작됩니다 월초에 푸르고푸른 계절의 여왕이라고 피천득님의 시(詩)까지 올리면서 포스팅을했는데 역사상 전무후무한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 그런 2009년의 오월을 뒤로하고 이제는 또다른 우리를 찾아야할것 같습니다 , 그러나 우리가 기억할것은 결코 잊어서는 안되고 또 잊고있어도 안된다고생각합니다 .. 내가 무슨 힘이없어도 나하나 나서서 잘되지 않을지언정 마음까지도 늘어져서는 안되겟죠 , 빗방울이 바위를 뚫는 법이니까요 ... 나라가 태평성대 하면 국민은 정치에는 관심이 없다는데 연일 언론이나 매스컴에서는 헤드라인이 정치부터 시작입니다 이제는 이런뉴스 제발 안나오고 ,복동이네 삽살개가 이웃집에 사는 영희를 물어서 전치2주의 상처를 냈다는 뉴스나 , 전국체전에 한국신기록이 50개나 나와 기이한 현상이 벌어졌다는 뉴스같은거 뭐 ~~ 이런 뉴스나 아니면 "오늘은 뉴스 거리가 없어서 드라마를 2회연속방영하겠습니다 " 이런 날이 오기를 기대해봅니다 ... 또한 이건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바램이기도하구요 ,, 이제 본격적으로 더위가 시작되는 6월인데 이노래처럼 우리 칸츄리 회원님들도 가정에도 마음에 불을 밣혀 사랑이 왔으면 좋겟습니다 감사합니다 - 자추 - ＊옆에 안경쓴분은 아마도 원조 개그맨 고영수씨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