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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Cold Hard Facts Of Life
I got back in town a day before I'd planned to
I smiled and said I'll sure surprise my wife
I don't think I'll phone I'll just head on home For I didn't know the cold hard facts of life
I passed a little winestore on the corner I pictured big champagne by candle light
I stopped the car right then got out and hurried in
My mind not on the cold hard facts of life
(＊)A stranger stood there laughing by the counter
He said I'll take two bottles of your best
Her husband's out of town and there's a party
He winkled as if to say you know the rest
I left the store two steps behind the stranger From there to my house his car stayed in sight
But it wasn't till he turned into my drive that I
learned
I was witnessing the cold hard facts of life
(1967 년도 발표한 곡과 앨범 자켓)
도착일 보다 하루일찍 집에도착하면 아내가 기뻐할 모습을 상상하며 나는 미소를 지었다
, 차가운 인생의 맛을 모르는 나는 미처 전화할생각도 못하고 바로 집으로 향했다 ,,
가는도중 와인을 파는 가계에 들렀는데 ,
주인은 모르는사람이 여기서 가장좋은 와인두병을 달라며 ,그녀의 남편이 출장을 갔기에
파티가있다며 나에게 윙크를 보내며 그나머지는 뭔가 알거야 하며 말했다 ,
불길한 예감에 집에 도착하니 차가운 현실이 나를 일깨워 주고있었다 "
부정한 아내를 원망하며 인생의 비참함과고뇌를 노래한 전형적인 sad song인데
bill anderson이 만든곡으로 그의 음악성을 잘나타낸 곡으로
앤더슨의 곡중에는 " my life "라는 곡이있는데 와그너와더불어 삶을 노래하는 가수가 아닐까요?
제블로그에 제목이 Country&Life 인데 ,지금까지 제가올린게시물중
음악이든 글이든 아마도 인생에관한 글이 좀 많을겁니다
비록 나이는 많지않지만 제컨셉이 Country&Life 입니다 .
윤동주 시인은 별과하늘과달을 노래했지만 ,저는 칸츄리 음악과 인생과바람을 노래할것입니다
언제까지 ? 앞으로도 쭈 ~~~욱 ^^ ..
오늘같이 비가 주적주적 오는 날은 밝은 노래도 좋지만 창밖을보며 구슬픈 노래도 그런대로 좋지않을까요?
헤드폰 눌러쓰고 볼륨좀 높이고 나만의 공간도 좋을듯합니다 .
저는 음악을들을때는 컴에서 다른작업하면서, 댓글달면서 아님 TV 보면서 음악을 듣진않습니다
그맛을 잃어버리니까요 ,한곡을 듣더라도 몰입해서들으며 마우스에서 손떼고 음미를하죠
와인이나 양주도 음미하지만 음악을 음미하면 더 향긋해요 ^^ ,,
오늘의 추천곡은 "The Cold Hard Facts Of Life"입니다 ..
칸츄리 가수중에 인생의고뇌와음미를 가장 잘표현하는 가수가 포터와그너가 아닌가합니다
죄수의 심정을 잘 나타내는 'green green grass of home' 곡도 포터 와그너가 히트시킨 장본인이지요 ..
이런 와그너도 80세의 나이로 인생을 뒤로한채 2007년 가을 낙엽과함께 칸츄리의 고장인 테네시의 묻혔습니다
이곡도 역시 인생의 찬맛을 느끼는 그런곡인데 내용은 대충 이렇습니다
여러분 Life란 단어속에는" if " 가 있습니다 ,이것은 내 삶속에는 늘 가능성이 있다는 뜻이죠
그러기에 인생은 모험이고 도전의 연속입니다 가능성이있기에 ...
우리는 흔히 인생은 생각하기 나름이라고하죠, 맞는말 이라고 생각됩니다
'자살금지'를 거꾸로하면 '지금살자'가 되고 ' stressed(스트레스)'를 뒤집으면 'desserts(디저트)' 가 됩니다 ,,
오뉴월 아침햇쌀에 잠깐 맺히는 풀잎 이슬이 우리네 인생이고
마을 어귀의 느티나무 만큼도 못사는게 우리의 삶 이라지만 ,,
내가 만들고, 짊어지고 가야할 한번 뿐인 인생 .. 한번 멋지게 꾸며보세요
오늘은 비오는 주말 저녁 기분도 꿀꿀해서 풍월 한번 읇어 보았습니다 이상 끄 ~~~읏 ^^
감사합니다
- 자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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