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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추61 2007. 11. 16. 12:20



漢灘月 日記 ,,,





*한탄강의 절경 *

지난11월11일 디바님의 별장에서 즐거운 시간을보냇습니다
번개팅도 아니고 예전에 바위섬님과 저와의 약속한바가잇어
주말을같이보내고져 디바님의 배려로 임진강을거쳐 한탄강까지 올라갓습니다 ....

친누님같이 친절하게 손수 벽난로에서 고구마까지 감사 ...

그랜드님의 즐거운 country 음악교실 ^^** 시간은 새벽2시 Zzzz

즐거운 아침식사 아침 10시경 샹그릴라님하고 디바님 한창준비중 ..바위섬님은 찰칵

이것이그유명한 임진강 민물참게 매운탕 ~~

차렷으면 맛잇게 냠냠 ㅎㅎㅎ

먹엇으면 밥값은해야지 쓱싹 ~~ 마당쓸고 동전줍고 읏~ 싸

힘들어요 바위섬님 좀 거들어주세여

쓸엇으면 낙엽을모아서 태워야지 ... (불조심)

태운재에 삼겹살 파티 ... (무지하게먹네 ..)

먹엇으면 마당쇠야 또 일해야지 이번엔 낫으로 잔디깍기 2시간 중노동 ㅎㅎ

그랜디님은 나무 전지 (나무 쥐 파먹엇음)

간식으로 계란 송편 (포도 ,감자송편도 잇엇음)

한시간후에 후식으로 또 나온 민물참게 떡복기(먹는거로시작해서 먹는거로 끝냄 )

이제 한타월을떠나 임진강 황포돗대나 타볼까나

두지나루 입구에서 ..찰칵

석양을바라보며 디바님 찰칵 멋져요 ~~

바위섬님 ( 폼도 멋져요)

배안에서 찰칵 한장 ...

고개마루 쉼터 에서 차마시고 ..고구마도먹고

먹엇으니 한곡조 제목이? 아 생각난다 4천만의 칸츄리 명곡 take me home country road

저녁에는 엘비스 기념관에서 ..
(엘비스는 역시위대함,, 주인장님 몇십년을오직엘비스에 헌신 ..
스피커 하나에 천오백만원이나 한다네요)

유명한 열무국수집애서 ,,,(닭구이하고 빈대떡은 기본)한그릇에 5천냥 (맛은잇음)

국수먹고 모두같이 또 한장 찰카닥 ~~

이후로도 신라의마지막 임금인 경순왕 묘 ,전통찻집,콩전문점 등등
너무나많은곳과 좋은음식으로 2박3일동안 먹고자고 마시고
즐거운 여행이엇습니다 ..

이모든것은 디바님의 친절함과 또 바위섬님의 안내및 교통책임
그리고 그랜디님의 훌륭한음악과 삶의이야기
또하나 개그맨보다도 재미잇는 말씀 등등 ...

다시한번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도 이런기회가잇다면 우리 회원님들과 같이 눈내리는강가에서
추억만들기를햇으면 좋겟습니다

Patty Loveless .Vince Gill - My Kind Of Woman My Kind of Man

감사합니다

- 자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