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3월들어 첯휴일 모처럼 시간을 내서 그동안 찜해두었던 식물원을 갔습니다 ..
객지생활을하다보니 늘혼자 가는데 익숙해져서인지 오늘도 단신으로 갔다
직장동료하고 같이가자고 했더니 꽃이나 나무에는 별관심이없는것 같아서
괜히 데리고 가면 분위기도 그렇고 취미가 다르니 어쩔수없이 휘리리릭~~~ 떠나자 떠날때는 미련없이
여기는 아산에있는 세계꽃식물원이다 지금 제가앉아있는 원형 테이블은 그대로있고
뒤에있는 큰 가마솥같은건 돌아가는것입니다 안개같은것이 물위로 뜨고
물결은 꽃과같이 회전을 하죠 분위기 있어요 ^^
강냉이 튀겨놓은것같다고 강냉이꽃이라고했던가
아무튼 좀 특이합니다
이건 일종의 감귤종류인데 오렌지와도 비슷하고
하여간 이름은 따로 있는데 잊어버렸어요
이건 다아시죠? 아주흔한 꽃중에하나죠 바로 동백입니다
여기는 동백이 젤루많은것같아요 .저는 어릴때 팽이를만들었던
쪽동백나무를 좀 좋아해요
이것도 잘아는 바나나입니다 여기는 망고나무도 있어요
열대식물이 좀 많죠
정원같은 분수대인데 저물에는 비단잉어같은게사는데 보기보단 좀 지저분해요
이것도 좀흔한 꽃창포입니다, 바이올렛하고 좀 헷갈리는데
잎의크기가 많이다르죠
식물원 입구인데 제가보기에는 여기는 어느 기업에서 하는게아니라
개인이 하는것같습니다 그래서 시설면에서 다소 미약하죠
식물원 특선메뉴 꽃잎 비빔밥 싯가로 5천냥 ~~ 맛은 그런대로 먹을만합니다 ,
그리고 식물원 다구경하고나오면 1인당 작은 꽃이나 선인장 하나씩을 포트에 담아서 줍니다 ..
다음에는 우리나라에서 아주유명한 아침고요 수목원을
꼭 한번 가고싶습니다 우리 회원님들하고 ^^**
제가 기거하는 원룸 이자 컴작업실 ,다음에는 제가근무하는
사진도 올려볼까 생각중입니다 ~~
감사합니다
- 자추 -
'▶ 세상의 모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물쭈물 하다 내 이럴줄 알았지 ~~~ (0) | 2009.04.23 |
---|---|
Country Cafe' 3월 강원도 모임 그 뒷이야기 `` (0) | 2009.03.31 |
수명과급한 성격 (0) | 2009.03.01 |
얼마남지 않은 2 월을 보내며 ~~~ (0) | 2009.02.22 |
* 어느 버스사고 실화 * (0) | 2009.0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