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랑이 아롱아롱 푸른벌판에 꽃보라 흩날리며 오는꽃수레
실로폰에 플륫에 온갓 새소리
비~리비리비리 봄봄봄 비리비리 종~
지지지지배배 ~꾀꼴꾀꼴꾀꼴~ 비리비리비리 종 ~
나비들도 너울너울 뒤따라온다
♣ 예쁜 꽃들 방실방실 웃는 벌판에~
흥겨운 목동들의 부는 피리에
나물캐던 아가씨 노래부르네
니나니나니나 닐릴리~ 니나니나니나니~
오아오아오아 베베베베
오아오아오아오~
수양버들 너울너울 종일 춤추네~
강소천:시 한용희:곡
따뜻한봄날 어린 꼬마들이 들판에서 뛰노는 장면을
어쩌면 그렇게 동요의 맛을 잘살렷는지 감미롭습니다
또이곡은 부르기도쉽고 한번만들으면 누구나다아는
옛날 고전동요중에 한곡입니다.
지금 이곡을 듣고 아 ~~맞아 이런 곡도 있었지 할겁니다 .
어린시절 친구들과 뒷동산에올라가서
뛰놀던 그시절이 아련하겟지요.
저는 노래중에 동요를 참 좋아합니다
우리는 보통 동요하면 어린이들이 부르는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
제생각입니다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동요는 단지 어릴때 배운 노래일뿐이지
그 동요가 어린이를 위한 노래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성인이되어서 동요를 부르면 더 정답고
또 그시절을 회상할수있어서 더욱 좋은곡이 동요가아닐런지요 .
봄이되어서 봄노래한곡을 어느것을 올릴까 하고
생각하다가 평소 좋아하는 동요라서 한번 올려밧습니다 ..
이곡은 아마도 60 년대를 전후로 만든노래 인데
제기억으로는"노래하는봄" 이곡도 많이 애창된곡으로 알고잇습니다 ..
이밖에 그리운 언덕, 푸른잔디,파란마음하얀마음,목장의노래,
같은곡들은 지금도 많이불려지죠,
우리회원님들 가끔은 동요도 올려주세요 ,,^^
감사합니다
- 자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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