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무언가에 싫증을 낸다는 것은
만족을 못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처음 가졌던 나름대로 소중한 느낌들을
쉽게 잊어가기 때문이죠...
내가 왜 이 물건을 사게 됐던가?
내가 왜 이 사람을 만나게 됐던가?
내가 왜 그런 다짐을 했던가?
하나 둘 곱씹어 생각하다 보면
그 처음의 좋은 느낌들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생각은 변화합니다.
늘 같을 순 없죠.
악기와도 같아요.
그 변화의 현 위에서
각자의 상념을 연주할지라도
현을 이루는 악기자체에 소홀하면
좋은 음악을 연주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늘 변화를 꿈꾸지만
사소한 무관심, 나만 생각하는 이기주의에
이따금 불협화음을 연주하게 되지요.
현인들은 말합니다.
"가장 소중한 것은 언제나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가까이 있다"
- 좋은글 中 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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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Love Had a Heart ....Highway 101 의 리드 싱어 Nikki Nelson의
가창력이 돋보이는 또 이가을에 잘 어울리는 칸츄리 곡이 아닐까요?
감사합니다
- 자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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