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Long As The Winds Blow ....
No one can ever hold the wind
So don't waste your time holding on to me
그누구도 바람을 잡을수는 없지요.
그러니 저를 잡겠다고 괜히 시간 낭비하지 마세요 ..
Just let me love then I'll be gone again
For there's one thing little girl you must see
그냥 사랑하게 놔두세요 ,그럼 저는 다시 떠날 겁니다.
근데 이봐 아가씨, 당신이 알아야할게 한 가지 있거든?
(*)As long as the winds blow as long as the rivers flow
As long as the train whistles scream
As long as the wild goose flies as long as the flood tides rise
There's just no way of holding me
(*)바람이 불고있는한, 강물이 흐르는 한
기차가 기적을 올리는 한
기러기 하늘을 나는 한, 홍수 물이 차 오르는 한
저를 잡을 수는 없답니다.
Mister this chain gang can never hold
A man with such a wandering restless soul
Just turn your back and that's the last time you'll see
This old wandering boy from Tennessee
아저씨, 이 체인 갱도 붙잡아 두지 못해요.
이렇게 쉬지 않고 방황하는 영혼을요.
그냥 뒤돌아 서세요 그럼 마지막이 될겁니다.
테네시 출신의 이 나이 많은 떠돌이 소년을요…
- Johnny Darrell -
Chain gang: 미국 남부지방에서 행해지던 형벌관행에서 나온 말로
죄수 부역자들을 지칭하는 겁니다.
chain으로 발목을 줄줄이 엮어서 형벌로 부역을 시킨 거죠…
간단히 말해서 손과발을 묶는 쇠사슬이죠 ,,
많은 칸츄리 음악이 나오는 영화 "형제여 어디로 가는가 .." 를 보면 잘 나오죠 ..
이곡 역시 사랑하는 여인을 뒤로하고 떠난다는 슬픈 내용의 정통 칸츄리 가사를 담고있는 곡인데 ,,,
이곡을만든 컬리 푸트먼(Curly Putman)은 고향의 푸른 잔디 "Green Green Grass Of Home" 와
타미와이넷의 불후의 명곡 " D-I-V-O-R-C-E "을 작곡한 아주 유명한 작곡가입니다 ..
다 아시겟지만 고향의 푸른잔디 원 가사를보면 전반부에는 꿈속에 멋진 고향을 그리지만
후반부에는 형장으로 끌려가는 죄수의 심정을 그린 곡입니다 ,,
언제 한번 이곡에대해 자세히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
각설하고 칸츄리에는 인생을 노래하는 3인방이 있습니다 , 멀헤가드 ,포터와그너 ,빌앤더슨
그런데 저는 한사람을 더추가해서 4인방으로 지금 노래를 부르는 쟈니 다렐을 추가하고 싶습니다 ,,,
위3인방 보다는 히트곡이나 인기면에서 다소 뒤처질지는 모르지만,쟈니도 인생에관한 노래를 많이 불럿습니다 ,,
이곡도 그렇고 사실 "Green Green Grass Of Home"곡도
1965년에 쟈니 다렐이 처음싱글로 데뷔한곡입니다
Tom Jones 는 그 이후에 발표한것이고 우리가 알고있는 가수는 포터 와그너로 알고있는데
어째튼 그시기에 다 엇비슷하게 발표를 하였습니다 ,,
쟈니 다렐 ...우리에게는 잘 알려진 가수는 아니지만
쟈니다렐의 안정된 목소리에 인생을 느끼는듯 합니다 ,,
쟈니의 곡들을 잘 들어보면" Bobby Bare"와 목소리가 비슷한데
실제로 쟈니는 바비베어에 의해서 칸츄리 가수로 데뷔하게 됩니다 ,,,
그래서 그런지 음악스타일이 바비베어의 스타일을 많이 닮은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허접한 포스팅을 마치겟습니다 끄~~~~~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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