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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my year for Mexico - Dickey Lee

자추61 2013. 2. 24. 03:48






You no longer notice if I'm wearin' perfume
I seldom hear a lovin' word from you
Your attention's wrapped up in the mornin' paper
And I feel a restless yearnin' for somethin' new.

당신은 내가 향수를 뿌렸는지 밀가루를 뿌렸는지 더 이상 신경쓰지 않는군요
나는 당신의 사랑스럽다는 말을 88서울 올림픽 이후로 들어본 적이 없당께
당신 관심은 온통 스포츠 토토하고 로또 그리고 신문에만 있고
이젠 뭔가 딴남자를 찾아보든가, 이거원 속터저서 ..

We used to whisper love across the nighttime
Now we never whisper nor recall
Our love is left upon the shelf of winter
Where the sunlight never touches it at all.

한때 우리는 밤새 사랑을 속삭이곤 했는데, 정말 손만잡고
이제는 속삭이기는커녕 완전 보리짜루 취급이네요 ,,에혀~~
우리의 사랑은 동지섯달 차가운 선반 위에 놓여져 있어
그곳에는 햇빛이 전혀 닿지 않아요

(*) It's a habit for us to be together
We sit and watch the deadly shadows grow
Every day last year I left for California
This is my year for Mexico.

우리가 함께 있는 것은 거의 개념없는 습관적이네
죽음의 그림자를 앉아서 지켜만 봐야할것 같아여 ,,,,
작년에 매일 나는 켈리포니아로 떠났고
올해는 멕시코아니면 한국으로 가야할까봐요

Your back is turned to me while you are reading
I close my eyes while I pretend to doze
From the road I hear the sound of passing traffic
Some of them are bound for Mexico.

당신은 나에게 등을 돌린 채 로또나 맞추고있고
나는 눈을 감은 채 잠든 척을 하네요
길에서는 지나가는 차들의 소리가 들리고
그 중에는 멕시코나 한국으로 향하는 차도 있어요



우선 엉터리 해석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사실적인 표현보다는 약간의 코믹성으로 만들어봣습니다 ..

노래자체는 밝고 듣기좋은데 내용을 보면 그리 좋은 내용은 아닙니다 ..
이런류의 가사 때문에 칸츄리를 싫어 하시는분들이 다수 있습니다 .
. 어쩌겠습니까 원래가 이런것을 ...

서부개척시대에는 노동자 ,도박,이혼,알콜,살인 이런것들이
어쩔수 없는 현실이기에 시대상황을 이해하면 좋을것이라 생각합니다


- Dickey Lee -

우리나라에는 잘 알려지지않은 아니 이름조차 생소한 " 디키 리"
칸츄리를 좋아하는 분 이라면 George Gones 의
"She Thinks I Still Care"곡을 아실겁니다

이 곡을만든 사람이 디키리 입니다 ...
고등학교때는 풋볼선수 였으며 복싱도 아주 잘하는 만능 싱어송 라이터죠
지금 흐르는곡은 크리스탈 게일 의 곡이지요

원곡도 좋지만 롹적인 비트가들어간 디키리의 곡도
듣기에는 참좋은것 같습니다 ,,이상 끄 ~~읏


-Charley Pride - (dickey lee 영상은 올린이가 삭제)

크히스탈 게일릉 2012 년 크리스마스때 밀워키 에서 공연을 하는등 아직도 건재함을 과시하는 크리스탈 게일 ...
이런가수가 있는 반면 2013년1월1일
" Tennessee Waltz " "Changing Partners"를 부른 여자 칸츄리가수 Patti Page 가
85세를 일기로 사망 하셨습니다 ,,,

우리나라에서 특히 인기가 많았던 페티 페이지 ..
페티 페이지를 너무나 좋아해서 이름을 패티김 으로 바꾼 가수 김혜자 ..
칸츄리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ㅡ,.ㅡ

감사합니다

- 자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