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기쁨이나 보람보다 아쉽고 후회를 하게 되는 건 일견 습관인 듯 하다.
특히 우리나이 때는 한가지가 더 추가된다 이넘의 나이 ,,
이게더 아쉽다 50이 넘으니 세월은 더 빨리 가는거 같고
할일은 다하고 성실히 살아왔는데 웬지 조금은 허전한거 같기도하고
그래서 더 잡고 싶은게 나이같다
그래도 동창 친구들과 함께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은 참 행복한 일인 것 같다.
5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서 위아래없이
"야" "너" "임마" 할수있는데가 동창 모임아닌가 한다
암튼 친구들과 함께 한 올 한해 고맙고, 행복했다.
그럼 사진을 보면서 잠시 추억에 젖어보길 바랄게 ..
세월이 흐르면 기억도 희미해질줄 알았는데
동창 친구들의 얼굴은 더욱더 또렷하고 정답게 느껴진다 ..
또한 나도 어느한 집단의 일부라는 소속감이 살아가면서 큰 자부심이 아닐까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멀리서온친구들 그리고 운영진에게 다시한번 감사하다는말을 전할게
고생 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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