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애창곡

Timi yuro - What`s a matter baby

자추61 2015. 5. 19. 22:42


I know the reason you've been crying
Oh yes I heard she won't be needing you
How does it feel being the one left behind
What's a matter baby is it hurting you
난 네가 왜 울고 있는줄 알지
그녀는 네가 더 이상 필요하지 않는다는구나
뒤에 혼자 남겨진 기분이 어떠니?
무엇이 널 그리도 아프게 하는거야
I know you found out she's been cheating
And I heard she even told you she was untrue
How does it feel being on the outside looking in
What's a matter baby is it hurting you
그녀가 널 속여 왔다는 걸 알아
그녀는 네게 그동안 진실되지 않았다더라
밖에서 안을 들여다 볼 수 밖에 없는 기분이 어떠니
무엇이 널 그렇게 아프게 하는거니?
Remember
Remember when I needed you so bad
Remember
Remember what you had to say
You told me to find another shoulder to cry on
Then you laughed
You laughed and you walked away
기억해 봐
내가 널 너무나 필요로 했던 때를 기억해 봐
기억해 봐
그때 내가 뭐라 했었는지도
넌 내가 기대어 울 수 있는 다른 사람을 찾으라 했어
그리고 나서 웃었지
넌 웃으며 걸어가 버렸어
I know that you've been asking about me (ha-ha)
And I'm sorry but I've got somebody new
Now my hurting is just about over
But baby it's just starting for you!
그동안 네가 나에 대해 여기저기 물어 봤다는 것을 알아
미안하지만 난 다른 사람을 만났어
나의 아픔은 이제 끝났지만
넌 이제 시작이야




백인이면서 흑인의 음색으로 노래하기에 영혼을 노래하는
푸른 눈의 R&B 일인자 불리우는 그녀는 이탈리아계 아메리칸 패밀리로 전 가족이 미국으로 이주하여
나이트 클럽을 전전하며 음악활동을 하였다.

재정적 파산의 위기를 극복하고 당대 인기를 끌었던,
아레사 플랭클린과 쌍벽을 이루며 블루 아이드 소울의 존재를 알렸던 티미 유로.
외모 에서부터 확실히 구분되는 백인이면서도 음색은 흑인처럼 노래하는 푸른 눈의 소울 재즈싱어
Timi Yuro가 가수로 데뷔 할 당시 그녀는

L.A 인근의 작은 재즈 클럽에서 노래를 시작하여 조금씩 인정을 받고 주목 받기 시작하여
'61년에 빌보드 싱글 순위 4위에 'Hurt' 를 올려 놓았다
그 후, 꾸준한 인기를 구가하던 Timi Yuro는 '72년 결혼 발표 후 노래를 그만 두었다가

'80년 다시 노래를 시작하였지만 불행히도 후두암 진단을 받게 된다.
이 후, 치료를 병행하며 82년까지 간간히 노래를 부르다가 병 치료가 호전되지 않아

'84년부터는 치료에만 전념했지만 결국, 영혼을 노래하는
푸른 눈의 R&B 일인자라고 불리웠던 그녀는. 1940년 8월 시카고에서 태어나 64세 까지 살다가
2004년 3월 라스베가스에서 끝내 생을 거두고 만다.

그녀의 마지막 유작 앨범으로는 '82년 'Willie Nelson,'의 스튜디오에서 녹음한
'Today'가 마지막 곡이 되어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