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rew Mockler - The next train

 
Do you remember when we first met, ; 우리 처음 만났을 때, 기억해 
 Down by the lake as the sun began to set, ; 호수 아래에 해가 막 저물고 있었지 
 Talking about nothing; wishing we weren’t young, ; 우리가 어른이길 바라며 아무 말도 않고 있었지. 
I felt so crazy for wanting you, ; 내가 널 원하기 때문에 괴로웠어 . 
 But I knew maybe you just felt the same way too, ; 그런데 너도 나와 같은 생각을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어. 
 Laughing all night; dreaming all night about what’s to come, ; 밤새 웃었지, 무슨일이 일어날지 생각하면서 
So baby can’t you see I’m falling, ; 내가 사랑에 빠진것 모르겠니? 
 My baby can’t you see I’m calling out now, ; 내가 지금 (사랑때문에)소리치는 것을 모르겠니? 
Take my hand and lead me somewhere far away from what we know, ; 내손을 잡고, 날 우리가 모르는 곳으로 데려가줘. 
 A place where we can always be alone, ; 우리가 외롭지 않을 곳으로 데려가줘. 
 I don’t have much but all I need is standing right in front of me, ; 난 가진게 없지만 내가 원하는 것 전부는 바로 내 앞에 있어(너야). 
 Coz I don’t want to live without your smile, ; 네 미소가 없이는 살수 없을 것 같아 
 We’re leaving on the next train out, ; 다음 열차로 떠나자 
I know that they will call us fools, ; 남들은 우리를 바보라 부르겠지? 
 No matter what we say or what we do, ; 우리가 뭐라 말하던, 무슨 일을 하던 
 Then I want to spend my life as a fool right by your side, ; 그렇담, 나는 네 곁에서 평생 바보로 살고 싶어. 
So baby can’t you see I’m falling, ; 그래, 내가 사랑에 빠진 것을 모르겠니? 
 My baby can’t you see I’m calling out now, ; 내가 (사랑때문에)소리치는 것을 모르겠니? 

브리티시 출신의 Andrew Mockler 가 Rocky Mountaineer 관광열차 송 컨테스트에서 수상한 곡인데
시원스럽게 달리는 기차와함께 잘 어울리는 곡이다 ,,,

캐나다의 세계적 명물 중 하나가 로키산맥(Rocky Mountains)이다.
나이아가라 폭포에 대해서는 눈 감고도 찾아갈 수 있을 정도로 잘 알지만
로키를 제대로 구경 하기에는 좀 힘들다

캘거리에서 밴쿠버까지 고속도로가 뚫려있지만, 로키를 제대로 보려면 기차여행이 안성맞춤이다.
특히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차 ‘로키마운트니어(Rocky Mountaineer)’를 타보면
로키의 웅장함에 대해 새로운 눈이 열리게 된다

로키마운트니어 중에서도 ‘골드리프(GoldLeaf)’는 최고로 꼽힌다.
기차여행은 로키의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곳들을 모두 통과한다.
창을 내다보면 엘크, 산양, 독수리,그리즐리도 목격할 수 있다.

이 관광열차는 내셔날 지오그래픽과 영국 BBC가 선정한
가장 아름다운 기차여행으로 소개된바있다



하늘을 바라볼수있는 파노라마 뷰 의 돔글래스는 최고의 장관을 연출한다
이밖에 바깥 바람을 쐬면서 경치를 구경할 수 있는 ‘오픈’ 객차도 있다

록키 마운티니어의 기차여행은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럭셔리 여행 상품’으로의 가치가 높다.
친절한 서비스가 제공되는 안락한 기차에서

원시의 수풀림, 빙하 녹은 에메랄드빛 호수, 시원하게 떨어지는 폭포, 햇볕에 부서지는 드넓은 강
, 웅장한 산맥 가파른 협곡이 가슴까지 시리다

여행 기간 내내 록키 마운티니어는 세심하게 준비한 식사를 제공하고,
기차 내에서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도 마련해두어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을 돕는다.

차나 비행기로 절대 볼 수 없는 웅장한 서부 캐나다의 장관이 감탄을 자아낸다 ...
이번 추석 연휴엔 특히 해외로 많이 나간다고 한다

캐나다의 로키 마운티니어 여행도 좋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
가격은 왕복 2천달러 정도 좀 쎄다 ..
저렴하고 실속있는 상품의 종류도 많다고 한다
잘선택하는것도 알뜰여행중 하나인듯 ''''

그나저나 4천억을 들여 세계2번째로 자기부상열차를 개통한다던 날짜가
2013년인데 2년이지난 지금도 인천공항에는 모습만 갖추고 있으니 ....

또 헛돈만 날린거는 아닌지, 경전철도 흐지부지 한데 자기부상열차 까지라니 .
이좁은 나라에 기차하고 고속전철이면 댔지 경전철은 뭐고 자기부상열차는 뭐고
아라뱃길은 무엇인지 알수가 없네 ㅡ,.ㅡ



감사합니다

- 자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