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untry

[스크랩] They don`t make `Em like - Loretta Lynn

자추61 2008. 1. 28. 18:42




They don't make 'Em like my daddy anymore



- 로레타린을 주제로한 영화 " 광부의 딸 "포스터 -

I wasn't much more than a baby I thought he was a bear
나는 단지 아기일 뿐이었네. 나는 그가 곰이라고 생각했었지.

The way my daddy carried me around
아빠는 나를 그렇게 데리고 다녔으니까.

They said I learned to walk while holdin' on to just one finger
사람들은 내가 손가락 하나만을 꽉 붙들고 걸음마를 배웠다고들 하더라.

On the hand of a man that stands at six-foot-three
키가 6.3피트인 아버지의 한쪽 손가락에매달려서 말이야.

Not old enough to understand the meaning of depression
아무것도 모르는 모든걸 이해할 나이가 아니었지

Just something people talked about a lot
내게 그건 그냥 사람들이 자주 얘기하는 어떤 것이었어.

My daddy wasn't one that tried to make no big impressions
내 아빠는 깊은 인상을 남기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아니었어.

Just one heck of a man that worked for what he got
가진 것을 위해 열심히일하는 그냥 보통 사람일 뿐이었어.

They don't make men like my daddy anymore
사람들은 더 이상 우리 아빠처럼 굉장하지 않아

guess they've thrown away the pattern through the years
그들은 수년 동안 귀감을 저버린 거라고 생각해.

In a great big land of freedom at a time we really need 'em
거대한 자유의 땅에서, 우리가 정말 필요로 할 때 말이야.

They don't make 'em like my daddy anymore ..
그들은 더 이상 우리 아빠처럼 굉장하지 않아

- Loretta Lynn -


@ Conway Twitty 와 즐거운한때인 Loretta Lynn


저도 참 좋아하는 로레타 린의 어린시절을 회상하며 광부의 딸인 로레타가
아버지를 그리며 부른 그의노래중에 비교적 빠른템포의 곡입니다 ,,

팻시클린 ,타미와이넷과더불어 50,60,70,년대 여성3인방 칸츄리가수 중에
그래도 로레타린이 가장오랜동안 장수하며 인기를 유지한것같습니다 ..

로레타린은 그의 남편으로부터 전폭적인 지지를받아 가수의길로 접어들게되는데
먹고살기힘든시절이라 어쩌다 부인의 노래를듣고 가수로 취입시켜볼까하고
지방방송국에 음반을가지고가서 의뢰를햇는데 이것을 미루어보앗 당시는 칸츄리가수가
상당히 인기잇는직업이라는 증명이되기도하죠




@ 캔터키주 " Butcher Holler "에 잇는 로레타 린의 우물과방이 하나뿐인 생가 @


하여간 허름한 지방방송국에도 많은 무명가수들의 음반이 산더미처럼쌓여잇는데
아마도 로레타린의 남편이 참다못해 직접방송국으로가서 따지고 들엇는지
어렵게부탁을햇는지 하여간우여곡절끝에 그의노래가 라디오에서 흘러나오자
의외로 팬들의 반응이 상당히좋아서 로레타는

" I`m A Honky Tonk Girl "을 시작으로
지칠줄모르고 그의파란많은 50년 노래인생이시작됩니다 ..

이후수많은 칸츄리챠트와 가수상을비롯 책과 영화로도 만들어진
" Coal Miner`s Daughter " 이곡은
그래미 명예의 전당에오른곡이기까지합니다

이외에도 빌몬로의 " Blue moon of kentucky " 마티 로빈스의 " El paso
" 새미 스미스의 " Help me make`t through "~ 등등이잇습니다 .


*내쉬빌에잇는 로레타린의 Ranch 입니다 입장료가 12 달러 정도라네요 (가구싶당 ^^)*

그래미 명예의 전당에 가입하려면 음반을 발표한지 25년이넘어야하고
또한 음악의 공헌과기여도 등등을 따져서 비로소 전당에오르게대는데

이를테면 록큰롤 명예의전당같은데도 이와마찬가지로
20년이상 음악활동과 또 그가수에대한 인간성 됨됨이등을
조사하여 자격여건이 되어야 가입시킨다고합니다 ,,

이렇게 검증을 받은가수가 진정한 국민가수 라고할수잇죠
어느 한계층만을 상대로 인기가좀잇다고 국민가수니 ,국민배우니 운운하는것은

좀 섵부른 판단이아닌가합니다 (국민여동생은 또 뭐징?)
마돈나나 마이클잭슨을보고 국민가수라고하지는 않습니다

방송에서나 우리들은 국민 이란 단어를 너무가볍게 사용되는건아닌지, 적어도가수라면
우리나라로 볼때 조용필이나 패티김,이미자나훈아 같은가수정도가 국민가수가아닌가합니다
배우로는 안성기 ,최불암,강부자 ,황정순같은 분들이 국민배우겟죠

요즘은 가수에 배우,MC까지 그야말로 만능 엔터테이너란말이자주나오는데
과연 그깊이가 어느정도인지 묻고싶습니다 ..

얘기가 잠시 딴방향으로 흘럿습니다만 어째튼 지금우리나라 가수중에는
자기노래하나도 제대로 소화못하는 가수가 잇는가하면
얼굴로 승부를하는건지 어설픈 배우들도 너무많은것같습니다 ,

80~90년대 조용필이후 20년가까이 우리나라음악시장은
내노라할만한 이렇다할 국민가수가 없습니다 .

로레타린이 팻시클린을 얼마나동경햇으면
팻시클린이 자동차사고로 부상당해서 병원에입원햇는대 찾아가서

위로도하고 노래지도배우고해서 결국에는
위대한 칸츄리의 전설로 남지 않앗나 생각합니다




* 힘에겨워 노래하는 말년의 로레타린 ...중간에 박자를놓쳣네요 ^^

Loretta Lynn , I respect you !!
로레타 린 나는 당신을 존경합니다 !!


Kentucky주에잇는 석탄박물관 ....

감사합니다

- 자추 -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