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손엔 기타들고 한손은 주머니에 걸어~ 걸어가면 친구들 날보고 건달이라 말하지만 난 노래와 사랑이 있다네
흐르는 물속에 이야기있어 그소리 들으려고 이세상 어느것도 사랑없이는 아무것도 아니라네.
루루루루루루~~ ~~
한손엔 기타들고 한손은 주머니에 걸어~ 걸어가면 친구들 날보고 건달이라 말하지만 난 노래와 사랑이 있다네.
주머니는 텅 비었고 그녀는 보고싶은데 걸어서 찾아가볼까 어디선가 들려오는 친구의 목소리 그녀인줄 착각했네.
어디선가 들려오는 친구의목소리 그녀인줄 착각했네. 그녀인줄 착각했네.
- 23살때 ,유지연 -
스믈세살때,,,,
아직은 부족하지만 어리다고 할수없고, 성숙하지만 아직은 미성숙함을 지닌 꿈 많던 시절이 스믈세살때가 아닐런지요 ,
그때 우리님들은 무엇을 하셨나요? 남자들은 아마도 군대에서 막 제대 할때쯤이겠고 좀 늦은 사람은 조금더 군생활을 했을겁니다 ,
여자분들은 그야말로 제일이쁘고 가장 멋낼때가 이맘때가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여자의 황금기는 20~35 한15년 같아요 이때를 넘어서면 화장이 짙어지기 시작하죠 ^^
유지연 ,,, 70년대 최고의 가수는 아니지만 "사랑과평화"라는곡으로 어필했는데 가수보다는 주로 세션맨으로 횔약했다 ,,어쿠스틱 기타쪽에서는 이정선님하고 유지연 님이 양대산맥아닐까합니다 ,, ,,
국내 최고의 편곡자이며 기타리스트였던 유지연 한때 국내 가요계에서는 그의 손을 거치지 않고서는
히트곡이 나올 수 없다는 소문이 퍼지기도 했다.... 지금까지 그가 편곡한 곡은 줄잡아 3000여 곡.
조용필 김창완 김범룡 이선희 임창제 임지훈 신형원 정태춘 등이 부른 노래의 편곡과 기타 연주는 아예 그가 도맡았다.
한국 최고의 어쿠스틱 기타리스트,그래서 그는 가수라기보다는 연주인으로 더알려져있다 축구로 말하면 스트라이커가아니라 중요한 타이밍에 어시스트 맨으로 생각하면 좋을듯합니다 ,,
그런분이 90년대이후 꿈꿔오던 음반회사 사장으로 크리스천 음악 패턴으로 턴을 한것이죠 정상급 편곡자였던 유지연 장로. 그는 남달리 ‘유명’이라는 것이 불편했다고한다 . 그래서 연예인이 아닌 음악인을 택했다.
유지연 장로는 "세상에서 최고의 자리에 있을 때 하나님의 일을 해야한다" 라고말한적이 있습니다 ... 유지연님은 지금 서울 용산구 에서 휫셔뮤직 대표로 음반 사업을 하고있다
우리가요중에는 히트곡은 아니지만 지금도 많이 불려지고 또는 알고잇는 좋은곡들중에는...
특히포크나 칸츄리쪽은 쪽은 더더욱 그런경향잇는거 같습니다
미디어매체를 못타고 아깝게 수장 되어버린 곡들이 너무나많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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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연 장로의 어제와 오늘 ... 무서운게 세월이죠
23살때 제대말년의 자추입니다 좀 늦은 입대,,(오른쪽) 회식인데 막걸리 5병 안주는 생라면 ,김치 25년전 이네요 00사단000포대(155mm)
꾸꾸루 사랑 ~ 유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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