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hearted woman - Tina Tur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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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long time forgotten the dreams that just fell by the way
The good life he promised ain't what she's livin' today
But she never complains of the bad times
Or the bad things he's done, lord
She just talks about the good times they've had
And all the good times to come
She's a good hearted woman in love with a good timin' man
She loves him in spite of his ways she don't understand
With teardrops & laughter they pass through this world hand in hand
A good hearted woman, lovin' a good timin' man
He likes the bright lights and night life and good time friends
And when the party's all over she'll welcome him back home again
Lord knows she don't understand him but she does the best that she can
A-this good hearted woman, lovin' a good timin' m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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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 미국 록 할머니가 칸츄리코너에 올려졌나? 거기에는 분명 이유 있습니다 ..
지금 나오는 이곡은 Waylon Jennings가 1972년도에 발표한 곡인데, 이듬해인73년도에
티나터너가 칸츄리에 앨범을 발표하죠 ..물론 이 앨범은 티나터너의 유일한 칸츄리 앨범인데
거기에는 주옥같은 칸츄리 곡들이 실려있습니다 , 예를들면 로레타 린의 You Ain't Woman Enough to Take 곡이나
크리스 크리스토퍼슨의 Lovin' Him Was Easier ..이외에 Lay It Down 등등 많은 곡이실려있습니다
물론 지금나오는 곡은 티나터너의 칸츄리 앨범에 실려있는 곡은 아니지만,
이곡자체는 칸츄리의 명곡이기에 그녀가 또한 부른곡입니다 ...
미국에서는 칸츄리가수가 아닌 팝가수나,록가수들도 가끔 칸츄리 앨범을 발표하기도 합니다 ,
비교하기는 좀 그렇지만 신효범 이나 김건모가 트로트 앨범을 발표하는 그런날이 올까요?
생각의 차이겠지만 아마도 불가능 할겁니다 ,, 그렇다고 우리나라에도 없는건아니죠 ,
바로 한영애씨죠 그는 2003년도에 목포의 눈물,황성옛터 ,,등등을
리메이크 앨범으로 발표했죠 ,,어째튼 칸츄리 앨범을 발표한 대표적인 가수가 Ray Charles 죠
그가아니였다면 아마 " i can't stpo loving you "같은곡은 빛을보지 못하였을 겁니다
더구나 흑인이 ,, 인종차별이 심한 미국에서 레이 챨스는 얼마나 많은 비아냥을 들었겟습니까 ?
위대한 사람은 결단력,추진력,과감성 이모든게 이루어져야 하는가봅니다 ,,
남눈치 남들눈 이런게 무서우면 할수없는 일이죠 ...
같은맥락으로 흑인 여가수 티나 터너도 참으로 대단한 인물이라고 생각됩니다(칸츄리 여가수로는 Tanya Tuker)
39년생이니까 올해로 나이70 생각만해도 아찔한데, 그런그녀가 2008년도 그래미상 시상식에서
비욘세와같이 나이70에 프라우드 메리를 불렀으니 이런가수 세계적으로 몇명이나 되겠습니까 ?
또 그를 인정해주는 시민들이 마냥부럽습니다, 이러니 너도나도 미국으로 갈수밖에요
‘락앤롤의 여왕’이라 불리는 흑인 여가수 ‘티나 터너(Tina Turner)... 정말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생각이듭니다 ..
*나이 70에 이런 의상을 하고 나와서 노래를 한다는게 정말 믿겨지지 않을 정도입니다
나의 고정관념을 완전 뒤엎네요 ,,,존경할만한 인물입니다*
한국 TV의 뉴스 아나운서들은 대학교를 갓 졸업한 어리고 예쁜 여자들이 대부분이지만,
미국 TV 뉴스나쇼 진행자들은 대개의 경우 미모와는 거리가 먼 사오십 대의 아줌마들이다(오프라 윈프리54년생)
때로는 육십 대 할머니도 현역으로 뛰는데 세계적인 유명 인사들과의 인터뷰를 도맡아 해온 것으로 잘 알려진
뉴스 진행자 ‘바바라 월터스(Babara Walters)’가 대표적이다.
그녀의나이도 80,, 나이를 먹는 만큼 실력으로 인정받는 미국 연예인들의 나이는
비난은 커녕 존경과 찬사의 대상이다 이것이 연륜의 힘 아니겠습니까?
꼭 이런 유명인들이 아니라도,많은 평범한 미국 할머니들도 외면은 물론
내면 가꾸기를 해서 성숙된 시민의로서 자부심을 느끼지않나 생각됩니다 ,,
얼마전 우리나라 TV에서 어느 개그맨이 한말이 자꾸생각납니다 ...
미국에서는 나이 40 ~50 이넘어야 연기나 코메디언으로 조금 인정을 받는다고 ..
이말은 인생의 맛을 알아야 웃음이나 연기를 할수있다는 이야기 같습니다 ,,
오늘의 이야기 끄 ~~~읏 ,,다음은 밥딜런 한국방문에 대해 어설프나마 몇자적어볼까합니다 ..
Tina Turner - Good hearted wo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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