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kuruza - Beyond the Rocky Mountain
분명 칸츄리뮤직 인데 분위기는 좀 안데스 잉카음악 분위기도 조금 나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러시아에서 이런 칸츄리구룹이 있다는게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만히 들어보면 러시아민요풍의 멜로디에 칸츄리적인 리듬을 더해서
묘한 앙상블을 이루는 독특한 형태의 칸츄리 같습니다
그동안 우리에게는" Bed You made for me "곡으로 잘알려진 노르웨이의" Heidi Hauge "
스웨덴의 "Rednex"네덜란드의 Patsy Riggir나 Joy Adams 같은 칸츄리 가수들이 가끔등장하지만
러시아 칸츄리구룹은 처음인것같습니다 ,,,
물론 호주나 캐나다는 미국다음으로 칸츄리가 활성화가 되있고
프랑스는 Cajun Music 이란 칸츄리의 한장를 만든 나라이지만요
어째튼 Kukuruza .... 이들은 처음에는 아마츄어 수준의 미국 칸츄리 뮤직을 연구하고 좋아하다
구룹을 결성했는데 처음에는 구룹이름을 "Ornament"로 했다가
이구룹의 꽃인 이리나 수리나(Irina Surina) 를 영입하면서 구룹이름도
"Kukuruza"로 개명하고 본격적인 활동을했는데 전성기는 80년대 중후반으로
그랜드 올 오프리에도 참가하고 미국공연을 몇번씩 하기도했다 ..
지금도 키르키스탄이나,체코 등등 동구권을 돌며 활동을하고있습니다 ,,
이리나 수리나는 또 개인적으로 솔로로 활동을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Kukuruza =옥수수 빵)
*Kukuruz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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