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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츄리 장르중에서 로카빌리(Rockabilly)형태의 즐거운 칸츄리 뮤직입니다 ,,,
이노래를 부른 다니엘도( Mel Mcdaniel) 록큰롤의 원조라고할수있는 척 벨리(Chuck Berry)의 영향을 강력히 받아서
"Let It Roll (Let It Rock)"같은곡을 부르기도 했습니다
로커빌리는 사실 칸츄리의 한장르지만 그렇게 큰대접을 받은 장르는 아닌것같습니다
로커빌리는 말그대로 Rock과Hill billy (초기 칸츄리 음악)의 합성어 입니다 ..
미국 남부의 백인 뮤지션들에 의해 시작된 초기 록 음악 형식인데 1950년대 중반에서 1960년대까지 유행하다가
1970년대 후반에 다시 등장하였다, 로커빌리 시대 초기에 녹음된 거의 모든 음반들은
프레슬리 공연을 보았던 뮤지션들에 의해 만들어졌다, 프레슬리는 RCA레코드사와 계약하고 테네시 주 내슈빌에서 녹음했다.
그의 공연 실황이 텔레비전 황금 시간대에 방송되어 수백만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으며 그의 음반은 수백만 장이 넘게 판매되었다.
진 빈센트 같은 가수는(비바파룰라 Be-Bop-A-Lula)곡을 순위에 오르는 활약을 보이기도 했죠.
여기에 편승해서 완다 잭슨과 브렌다 리, 자니스 마틴 같은 젊은 여성 뮤지션들도 등장하였다
그러나 나중에는 칸웨이 트위티나,완다 잭슨 같은가수들은 칸츄리로 완전히 돌아섰다고 볼수있습니다..
로커빌리 음악의 발전은 피아노와 색소폰,백그라운드 보컬 그룹 같은 다양한 사운드의 결합을 가져왔고,
원래 이 장르가 가지고 있던 사운드의 특징은 갈수록 형태도 변형되고 좀 옅어졌다고 볼수있습니다 .
"컨트리에 비트를 가진 블루스"라고 묘사되는 로커빌리 (Rockabilly)는 1950년대 중반에 그야말로 황금기를 가졌던 장르로
주로 남성지향적이며, 칼 퍼킨스를 포함하여, 에디 코크런, 엘비스 프레슬리로 대표된다.
좀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로커빌리는 엘비스로 시작되어 엘비스로 끝이났다고 말해도 무리는 아닌것같습니다 (개인적 생각).
로커빌리는 ..강력한 비트에 . 독특한 슬래핑 베이스에 의해 주도되는 이음악은
사운드가 난잡하지 않고 깨끗하며, 음악의 빈약함을 피아노의 견고한 리드로 채우기도 하죠
아무튼 ,,,엘비스 프레슬리는 로커빌리의 한획을 그은사람이기도하고
칸츄리장르에서는 빠져서는 안될 인물입니다
감사합니다
-자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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