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스탬피드 입구에 있는 멋진 로데오 동상*
Stampede Festival ,,, 지구상 최대의 카우보이 축제라고 불리는
캐나다 캘거리 스탬피드가 도시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10일간의 대단원의 막이 올랐다
올해는 특별히 영국의 왕자인 윌리엄 부부도 온다고하네요
다정한 윌리엄부부의 참가
자 그럼~ 저를 따라오세요 지금 부터 제가 가이드로 캐나다 스탬피드 축제장까지 모십니다
"자추야 ~~ 천천히 좀 가자 ,,구경은 찬찬히 하는거여 ,,
느림의 미학도 모르냐?"( 꼭 가본것 처럼 말하네 ~) "ㅡ,.ㅡ
행진은 시작되고 마차에탄 아이들은 마냥 즐겁고 (근데 잘보면 어른들이 더좋아해요 눈썰매장도 가보면 )
깜찍하고 귀여운 소녀들의 길거리 행진 (카우보이모자는 누가써도 잘 어울려)
행진은 계속되고 ,, 인디언 추장 행진등등
한시간 이상 이어진다고 합니다
칸츄리 뮤직이 빠질수없죠 ..
칸츄리 댄스추며 고고싱 ~~
보아하니 적잖은 나이같으신데 그래도 열정적으로 즐기시네요 ,,
울방의 은정님이나,명월님,차뜰님,세실님,혜안님,로사리님,피놀님,수산나님 등등..
이정도의 애팔래치안 댄스는 몇칠만 연습해도 충분히 할듯 ^^ ...
축제는 매년 이맘때 7월첫째주 금요일 (우리나라도 명절을 이런식으로 아예 고정을 해버리면
좋은텐데 예를 들면 추석은10월첫째주 금요일
구정은 두째주 금요일 이런식으로 시골장도 그렇고 ,,,,별거아닌것 같지만 이거 무척 중요하다 ,
국경일이야 날짜가 중요하니까 그렇다치고,,이런건 언제나 바뀔려나 ㅡ,.ㅡ )
부터 시작하여 약 열흘에 걸쳐 캘거리는 활기로 넘치게 된다.(지금 당장 출발해도 볼수있겟네요 )
바로 캘거리 전체의 유일한 축제인 스템피드축제 때문이다.
이아자씨 드럼에 하모니카에 기타까정 연주는 둘째치고 무거워서 얼마나 걸을수 있을런지 암튼 대단
캘거리가 속한 주는 캐나다 록키산맥의 관문인
알버타주로 캐나다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순수한 자연을 자랑한다.
카우보이 모자를 쓴 자원봉사 아가씨 봉사는 웃으며 즐거운 마음으로 ,,
스템피드 축제는 매년 전세계에서 많은 관광객이 모이는 페스티발이다.
진짜 카우보이들의 로데오를 구경할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하다.
내년이면 100주년인 스템피드 축제 이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로데오 경기인데
이 경기에는 상금이 꽤 많이 걸려있어서
북미의 카우보이들이 다 모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미국이나,캐나다 사람들은 뭘해도 크게떠벌리는 블랙버스터 같다
로데오 경기중 낙마 ,떨어지면 크게다칠듯 바닥은 아마 모래일듯 ,,
맨손으로 황소 때려 눕히기 과연 저게 가능한건지 ,일본으로 건너간 극진 가라데의 일인자
한국인 최배달님은 가능 할겁니다
맨손으로 실제 황소와 마짱떠서 자빠트렸다는 ..
암튼 지금 저사진 상황을 보니 자빠질듯한 황소 이래서 경기는 잼있는거라죠 ?
벤허 영화에서 나오는 마차끄는 장면 많이 보셧죠? 바로 "척 웨건 레이스"라는건데
그 원조가 여기부터 시작 이라고 보면 됩니다
로데오 경기장에서 스마트폰을 즐기는 카우걸들 ,, 마자요 통화용으로 쓸려면
비싼돈주고 머할러 귿이 스마트폰 삽니까 ,, 자투리시간 이용하는데는 스마트폰이 쵝오
인터넷 빵빵 ~돌아가니까 .. 저는주로 맛집,등산,여행,식물원 검색 ...
이 경기는 스템피드 공원안에 경기장에서 열리는데,
이 곳 사람들의 로데오에 대한 관심은 꽤나 열렬한 편이다.
일부는 동물보호 차원에서 이 행사를 반대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지만.
역시 많은 사람들이 즐겨 관람하는 편이다.
스탬피드축제에 오는 사람은
카우보이 복장을 하기도하는데 대개 카우보이 모자정도는 쓰고 온다고합니다.
축제중 또 하나의 먹거리 그것은 스템피드 아침(Stampede Breakfast)라 해서
넓은 광장을 끼고 있는 건물이나 동물원 등에서
이 축제기간 동안 아침에 무료로 아침을 제공하는 것이다.
반드시 그래야만 하는 건 아니지만 이 아침을 즐길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카우보이 복장을 하고 나오는 데 그것이 안되면
청바지나 불루 자켓 등을 걸치고 카우보이 스카프 하나쯤은 걸치고 나온다.
주로 시내에서 이런 아침이 제공되기 때문이다
무척 붐비는 데 화려한 복장을 보는 것만으로도
꽤나 눈요기가 되어 붐비는 불편함이야 모두 다 웃고 넘긴다.
아침은 장소마다 약간의차이가 있지만
팬케익과 베이컨 계란 음료수 등이 제공된다.
맛도 괜찮고 제한이 없어서 좀 모자라다 싶으면 더 달라고 할 수도 있다.
단 시간의 제한이 있어서 아침 일찍 서두르지 않으면 이런 혜택을 누리기는 어렵다.
이건 아마도 인디언들의 생활모습을 재현 한듯 ..
위 나뭇가지에 고기도 걸렷네요 ,, 맛잇겟다는 ..
인자하게 생기신 할아부지가 구워주는 팬케익과 소시지는 어떤맛인지 ,,
이외에도 호주에서는
탐워스 컨트리뮤직 페스티벌(Tamworth Country Music Festival)라는것도잇습니다
관심과 눈만돌리면 지금은 어딜가나 지구촌이 축제장인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만 해도 해마다 열리는 축제가 수백개 ,, 근데 정통성 축제나실속이있는 그런 축제는
불과 몇안되는것같습니다 ,그중 크다고하는 강릉 단오제가있는데 ,
여기도 고기냄새와 야바위꾼으로 변모 진정한 축제의 모습은 아닌것같습니다 ,,
이런 의미로, 가보진 않았지만 지난6월 열린 준피크닉이 정말로 알차고
기억에남는 그런 축제가 아니였던가 생각합니다 ,,
잉걸스님의 바램이 이런 스템피드축제같이 다함께 즐길수있는
분위기를 꿈꾸시며 호두나무골로 들어가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이상으로 간단하게 나마 대충 스탬피드 여행을 하였습니다 ,조금이라도 즐거우셧는지 ,
내년 100주년되는 스템피드축제때는 칸츄리를 좋아하는 님들과 같이 가서
팬케익두 공짜로 먹고 로데오도 한번 즐기고 싶습니다, 힘들겟죠?
죽기전에는 가볼려나 ㅋㅋ 가면은 로키산맥도 둘러보고 ,토론토,오타와 들러
나이아가라 폭포도 ,,,(꿈만 야무짐)
허접한글 끝까정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끄~~읏
- 자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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