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 is the belfry the old sexton stands,
Grasping the rope with his thin bony hands;
Fix'd is his gaze, as by some magic spell,
Till he hears the distant murmmer,
Ring, ring the bell.
"Ring the bell, watchman! ring! ring! ring!
Yes, yes! the good news is now on the wing;
Yes, yes! they come, and with tidings to tell --
Glorious and blessed tidings --
Ring, ring the bell!"
Baring his long silver locks to the breeze,
First for a moment he drops on his knees;
Then with a rigor that few could excel,
Answers the welcome bidding,
Ring, ring the bell.
Hear! from the hilltop, the first signal gun
Thunders the word that some great deed is done;
Hear! thru' the valley the long echoes swell,
Ever and anon repeating,
Ring, ring the bell.
Bonfires are blazing and rockets ascend --
No meager triumphs such tokens portend;
Shout, shout! my brothers, for "all, all is well!" '
Tis the universal chorus,
Ring, ring the bell.
종지기는 종탑에 서있고
얇고 앙상한 손은 밧줄을 움켜쥐고
그의 시선은 마법의 주문처럼 고정되어 있다
멀리서 승리의 소리가 들려오면 종소리가 소리가 들릴 때까지 종을 치세요
파수꾼이여 종을 울려라, ! 울려! 울려! 울려!
그래, 좋은 소식이 지금 날아왔어
그래, 그래! 그들이 와서 소식을 전했어
영광스럽고 축복받은 소식들...종을 울리세여
~~~~~
이곡은 헨리 클레이 워크 (Henry Clay Work) 가 작곡하였고,
포스터와 함께 19세기 미국을 대표하는 작곡가로 활동하였다.
" My Grandfather's Clock "로 더 유명한 작곡가다
<조지아 행진곡〉("Marching Through Georgia)이곡 또한 동급
요즘 가을 동문체육대회가 한창이다 동창들 끼리 모여 우정을 나누고 변한 모습도보고
그동안 의 소식도 물어보고 참 뜻깊은 자리인거 같다
우리나라에서는 이곡이 Olympia march (올림픽 행진곡)로 더 알려져있다
" 보아라 이넓은 운동장에 청군과 백군이 싸운다 ~~ " 가을 운동회때 청군백군으로 나누어 부르던 이곡이
어떤 연유로 올림피아 마취로 바뀌였는지 알수는없지만
아마도 운동회니까 올림픽 정신으로 정정당당하게 겨루라는 그런뜻으로 누군가가 이런 제목을 붙이지않았나 생각해본다
조지아 행진곡이 독립군가로 개사 되고 올드랭 사인이 애국가 가사로 불릴때가 있듯이
아무튼 이곡은 한국동란때 미군들에 의해서 불려지다가 우리나라에 정착 댄거 같습니다
이것도 축측일뿐 정확한 답은 없습니다
어디 노래뿐이겠습니까 캔디 ,쵸쿌렛 ,비스켓, 드롭프스 사탕 이런 먹거리 이름들이 그즈음에 다 들어온 것이지요 ..
언젠가는 알게되는 단어이지만 좀더 빨리 온것이고
6.25의 비극이 있지만 미군들에 의해 건설 의료 경제 문화 여러 면에서 비약의 발전이 있었던건 사실입니다
미군의 원조와 우리나라 국민의 근면성이 합쳐져 눈부시게 이어져 .
한강의 기적까지 , 그럼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
그럼 여기서 세계의 3대 행진곡에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성조기여 영원하리라(The Stars and Stripes Forever ..미국)★★★★★
@ 최고의 곡과 최고의 지휘자 레너드 번스타인.. @
전세계적으로 이보다 많이 알려진 곡도 없을것이다
웬만한 사람도 허밍으로 끝까지 할수있으니 말이다 ,
참 대단한곡임에는 틀림이없다 ,
곡자체가 박력도있고 부드러움도있고 두루두두루 다같추었다 ....
성조기여 영원하라(Stars and Stripes Forever)는 원래 미국 해병대 음악대장
John Philip Sousa가 작곡 한 행진곡 중 하나로. 미국 "국가의 공식 행진곡(National March)으로 지정되었다.
수자가 아내와 유럽을 여행 중에 매니저가 사망했다는 연락을 받고
미국으로 귀국중 선상에서 이 곡을 머릿속에서 기억하고 도착하자 바로 악보로 옮겼다고한다
수자는 이후 죽을 때까지 거의 모든 콘서트에서 이 곡을 지휘 했다 ..
행진곡의 왕이다 ,악기중에 제일크다고 할수있는
수자폰도 그가 개발해낸 것이다
성조기여 영원하리라는 두가지가있다
하나는 수자의 곡이고 하나는 미국 공식국가다( The Star Spangled Banner ) ^^
@ 벤죠 의 연주도 훌륭합니다 @
2 ... ★옛 친구( Alte Kameraden .. 독일 )★★★★★
보병 연대시절 다뉴브강 부근 마을에 주둔하고있을때 Carl Teike 가 25세에 작곡 했다 ,,
수자와쌍벽을 이룰정도로 독일 행진곡의 왕이다
이곡역시 중독성이 있을만큼 강하면서 부드럽고
그야말로 행진곡의 진수를 보여준다
3 .... ★軍艦 행진곡 ..(일본)★★★★★
이곡 또한 너무나 유명한곡이다 70년대 국민학교 점심시간 때 운동장 울려퍼지고
최근에는 군함도 영화에서도 나오고 일본에서는 말할것도 없다 ...
별로 좋아 하지않는 일본 이지만 곡 자체만큼은 웅장하고 기상이 넘치는 곡이다
배 첫머리에 국화빵 모양이 있는데
옛날 우리나라 국화빵 모양과 같다 일본의 잔존물이 아닌가한다 ㅡ,.ㅡ
이재용의 연기가 멋지네요 ..
Under the Double Eagle (쌍두의독수리) 존 필립수자 곡이라고 아시는분들이 많다
실제로 웹에서도 그렇게 표기가 많이 됏다
이곡의 작곡자는 바그너다 독일의 유명한 오페라 탄호이저다곡가가 아니라 오스트리아의 바그너다 ...
고등학교 교련시간때 천번도 더 들었던 곡 쌍두의 마취 ...
70년대 초등학교 아침조회 끝나고 교실로 행진하며 들어가면서 듣던 곡 조지아 마취 ,
그당시 교육부에서 전국 초등학교에 교재용으로 배포한 음반에 실린곡이다
제기억으로는 붉은날개 (Red Wing)도 실려있던것 같다
올림피아 행진곡
감사합니다
- 자추 -
※ 행진곡은 편곡과사운드가 가장 중요합니다 유투브에서 같은제목의 동영상 중 최고의 사운드로 엄선 편집 5.1 채널 사운드로 들으시면 더욱 실감이 납니다 ..^^
'▶ Country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목 - 사랑의 굴레 (0) | 2019.03.03 |
---|---|
Lost Mountain String Band - Her Bright Smile Haunts Me Still (0) | 2018.12.14 |
Zellberg Buam - I hob von meinem Vater a Geign (0) | 2018.09.21 |
Spiderbait - Ghost Riders in the Sky (0) | 2018.05.19 |
The Place Where I Worship - Joni Harms (0) | 2018.0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