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by shark, doo doo doo doo doo doo Baby shark, doo doo doo doo doo doo Baby shark, doo doo doo doo doo doo Baby shark! Mommy shark, doo doo doo doo doo doo Mommy shark, doo doo doo doo doo doo Mommy shark, doo doo doo doo doo doo Mommy shark! Daddy shark, doo doo doo doo doo doo Daddy shark, doo doo doo doo doo doo Daddy shark, doo doo doo doo doo doo Daddy shark! Grandma shark, doo doo doo doo doo doo Grandma shark, doo doo doo doo doo doo Grandma shark, doo doo doo doo doo doo Grandma shark! Grandpa shark, doo doo doo doo doo doo Grandpa shark, doo doo doo doo doo doo Grandpa shark, doo doo doo doo doo doo Grandpa shark! Let's go hunt, doo doo doo doo doo doo Let's go hunt, doo doo doo doo doo doo Let's go hunt, doo doo doo doo doo doo Let's go hunt! Run away, doo doo doo doo doo doo Run away, doo doo doo doo doo doo Run away, doo doo doo doo doo doo Run away! Safe at last, doo doo doo doo doo doo Safe at last, doo doo doo doo doo doo Safe at last, doo doo doo doo doo doo Safe at last! It's the end, doo doo doo doo doo doo It's the end, doo doo doo doo doo doo It's the end, doo doo doo doo doo doo
영어로 된 가사중에 아마도 가장쉽고 해석도 가장 쉬운곡이 이곡이 아닌가합니다 ..
아기상어 뚜루뚜루 ~~~~~~~ 엄마상어 뚜루 뚜루 ~~~ 아빠상어 뚜루뚜루
할머니상어 뚜루뚜루 ~~~ 사냥가자 빨리 달리자 안전하게 ~~
이게 가사의 전부입니다 ...
지금 미국에서는 Baby Shark라는 한국산 동요가 전미국을 들썩이게 하는 가운데
특히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에서는 난리가 나고 있습니다.
프로야구팀인 Washington Nationals 가 창단 후 처음으로
50년만에 미국 야구의 우승팀을 가리는 월드 시리즈에 진출해서 우승했는데 .
이 팀의 응원가로 모든 워싱턴 시민들이 베이비 샤크를 부르면서 박수를 치는 장면이 날마다
모든 뉴스 화면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이 팀이 월드 시리즈에 진출한 기적같은 이야기에 Baby Shark가 마치 무슨 마약처럼
신비로운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놀라운 느낌을 가져다주고 있습니다.
Washington Post, CNN 등 미국의 주요 언론매체에서 PinkFong이라는 브랜드를 내세운
한국업체가 만든 이 동요가 미국을 휩쓸고 있는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노래는 원래 미국의 구전 동요(campfire ditty)입니다
노래의 장본인은 헤라르도 파라 ...
파라는 올해 초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방출됐다가
5월 워싱턴과 계약하면서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워싱턴에서도 극심한 부진에 시달렸다.
22타수 무안타에 빠져 있던 파라는 6월 20일 워싱턴과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더블헤더 첫 경기에 선발 출장 기회를 얻었다.
이날 파라는 자신의 등장 곡을 아기상어로 바꿨다. 자신의 두 살배기 딸 알리야가 좋아하는 노래였다.
아기상어의 기운 덕분인지 파라는 이 경기에서 2루타와 홈런으로 2안타 2타점 활약을 펼쳤고,
이를 계기로 슬럼프에서 탈출했다. 워싱턴도 활력을 얻었다.
당시 5할 이하 승률로 고전하던 워싱턴은 필라델피아와 더블헤더를 싹쓸이하고,
기세를 몰아 포스트시즌 진출에도 성공했다.
워싱턴 팬들은 파라가 타석에 나올 때마다 자리에서 일어나 상어 손뼉을 치며 응원했고, 점차 아기상어는 워싱턴을 상징하는 노래가 됐다.
파라는 "워싱턴이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하면 아기상어 타투를 새길 것"이라는 계획을 실행할 수 있게 됐다.
참 대단한 워싱턴이다 ... 텍사스 레인저스도 창단 60년이 다 되어 가는데도 아직우승 한번 못했다 ...
이 얼마나 비극인가 60년동안 도데체 모 한거야 ?
그 외 몇개팀이 아직도 우승에 목말라있다 이처럼 우승이 힘든겁니다
60년 야구를 해도 무승한번 못하다니 언뜻 이해가 안가지만 현실입니다 ...
동내 조기축대회에서도 우승하기가 그리 만만찮습니다 ..
야구 20년해도 1승한번 못해본 투수가 수두룩합니다 ..
적어도 몇만명은 댈겁니다,
아니 안타하나 못쳐보고 뒤안길로 쓸쓸히 사라지는 선수는
미국120년 야구를 통털어 아마도 30만명은 댈겁니다 ..
그도 그럴것이 2군에서 눈에띠어서 1군으로 올라왔는데 타석에 몇번 들어가서 헛스윙만 하고나오면
또 다음해로 넘어가고 이런식으로 왔다갔다 하다가 나이는 먹고 적응력도 떨어지다보면 사라지는겁니다
가수도 마찬가지입니다 현재우리나라 가수협회에등록된 가수는 2천명이 넘습니다
여기에 준비생이나 등록 안한가수 까지 합치면 줄잡아 5천명은 댈겁니다 ,,
근데 우리가 아는 가수는 몇명입니까 ?
극소수 ... 무엇이든 쉬운건 없지만 정상의 자리란 정말로 힘든것 같습니다 ... 옛말에 수성보다는 치국
무려 40억 뷰 @@
감사합니다
- 자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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