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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Mother , may i - Liz Anderson

자추61 2008. 1. 28. 18:51



Mother , may i


- Liz Anderson -

휴 ~ 짱나게 덥네
정말로 너무덥죠?? 이럴때 무엇인가 자극적이고
뱃속을 시원하게해줄 그럴만한게없나 찾게마련이지요

제생각에는 수박화채한그릇퍼먹고 에어콘틀어놓고 사운드 높여서
칸츄리음악듣는게 가장 좋은 피서법이아닌가합니다 ..

아니면 매운 떡뽁기 실컷먹고 땀 뻘뻘 흘리면서
수영장에 풍덩하는것도 한방법이겟지요 (요거는 애덜 피서법 ^^)



그래서 가볍고 경쾌한곡으로 올려봅니다
여러말 주절주절 떠드는것도 안좋고 또 글을읽는분들도 짜증나니까
대충하고 음악으로 즐기시기바랍니다

이곡은 가사를 찾다가 도저히 못찾아서 음악만올립니다
들어보니 맨처음 전주 부분에짧게 결혼행진곡이나오는데

가사는아마도 어머니 만약에 제가 어린나이에
결혼을하게되면 어떻게생각 하십니까?

아버지 제말씀좀 들어보세요 ..
전결코어린애가아니거든요?
이런내용이아닌가 합니다 정확한 내용은아니니 이해해주시기바랍니다

이렇게 예쁜 노래를부른 리즈 앤더슨은 "Rose Garden"으로 유명한
Lynn Anderson의 어머니인데 린 앤더슨은 목소리가좀 허스키한데
어머니는 그반대로 청량제네요(77살.. )

리즈는 30년생이고 린은 47년생이니까 도대체 몇살에 애를낳은거야
"자추야 니가알것없고 다음으로넘어가라 얼렁 " 네 ~~

좌우당간 아버지도 싱어송라이터로 Casey Anderson 인데
이런음악 가정에서 자란 어머니와딸은 전국노래자랑에서 상을타고
"for betrter ~~"곡으로 칸츄리를 데뷔합니다
(지금흐르는곡도 두모녀가 듀엣으로부른것임)


*Liz & Casey Anderson(좌로부터 ,한분은 옆집 아줌마같은데 ...)*

그러니까 우리나라로치면 "여러분 안녕하세요 일요일에남자 송해 인사드립니다 ,
다시한번 여러분 안녕하세요 ~~ (^^**)

여기서 상을받은셈이지요 ,또다른 이런모녀듀엣이 " Judds "라고잇는데 이건다음으로넘어가고
하여간 이후로 두모녀는듀엣으로 음반도 내고 특히

1971년도에 린앤더슨은 rose garden 으로 그해 칸츄리 여자 가수상을수상하기도햇습니다
이곡역시 원곡은 Joe South가 인데
린앤더슨이 주워다 재활용을 잘해서 로또보다더한 대박을 터트렷음 여기까지 ...

...
@린앤더슨의 어제와오늘 , 모습은 남아잇네요

한곡은아쉬워서 싸비스로 리즈곡
" All Day Sucker "하나더올립니다(Esc키누루고 ▶클릭)



날두 더운데 맛잇게드세요 .. 더위좀 가셧는지 ^^



감사합니다

자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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