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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함께불러보는 ~~ Deep & Wide

자추61 2008. 1. 28. 18:52


Deep and Wide . . .

Deep and wide, deep and wide,
There's a fountain flowing deep and wide.

Deep and wide, deep and wide,
There's a fountain flowing deep and wide.



샬롬 ~~ 지금쯤 아이들은 즐거운방학과함께 여름성경학교가 즐거운계절입니다..
예쁜여선생님의 율동과함께 배우는 어린이 찬송가

그중에서서도 지금흐르는 Deep & Wide 는 아마도
가장먼저배우는 어린이 찬송가가아닌가합니다 ,

한번만 들으면 누구나 따라부를수있기 때문이죠.
"깊고도 넓은 ,깊고도 넓은 그곳에 샘물이흐르네..
깊고도 넓은 그곳에 샘물이흐르네 "

자추는동요와ccm도좋아합니다 .(타카페동요방에수록 아시는분은 알것임..)
모든장르를 다좋아하지만 재즈와 랩은 아무리 노력해도
잘적응이 안되더군요

제가 어릴때살앗던 고향에서도 여름이면 성경학교가서
찬송가도부르고 과자 (크라운산도 ,웨하스)와
과일을 먹엇던기억이납니다 ..


여름성경학교에서는 어린이찬송가를 가르치는데
찬송가악보와 가사를 큰 종이에 써서 긴막대기로 가사를따라 내려가기도하고
그곡이끝나면 또 그 큰종를 한번에 넘기죠 .

여기서 큰종이란 지금의 영화포스터보다 더크죠
아마 짐작이가실겁니다 ,그리고 어떤건지도 아실테고 ...

지금 기억나는 찬송가가 "커다란 꿀밤 나무아래서 "입니다
이것이 찬송가인지 워십인지 동요인지는 잘모르지만
하여간 기억이생생합니다..



한번은 쉬는시간에 제가 긴막대기로 그 큰종이를넘기다가
그만 종이를 와지직 찢고말앗습니다 , 어린마음에 막대기로

큰종이를 한번에넘기는게 얼마나 멋져보이는지
그만 흉내내다가 다찢어져서 집에도 못가고

저만 남아서 투명 테이프로 찢어진 노래가사를 붙이던 기억이납니다 .
찢어진 그찬송가가 바로 "커다란 꿀밤 나무아래서"입니다 .

제가 좀 좌충우돌적인 성격이엇지요 ..ㅎㅎㅎ
우리는 어린시절 누구나 교회에대한 한두가지 추억은 잇습니다.



제가경험해본바로 어릴때는 교회에 나가는게 좋다고생각하는바입니다 ,
물론 나이들어서도 마찬가지겟지만요
그이유는 첯째 교회에서는 절대욕을안하고 좋은말만가르치죠

그리고 남을배려하는것도배우고 ,친구간에우정도배우고
더나아가서는 남들 앞에서 말도잘하게대죠

이런것들이 습관이되면 커가면서 자기인생에
많은 도움이된다고 생각하는바입니다 ..

우리님들 가능하면 아이들 웅변학원 보내지말고 교회에 보내세요
돈도 별로안들고, 간식도 잘주고,반팔 티도 줍니다 .
(전도사아님)ㅎㅎㅎ



"예?" 제가 너무 속물같은 말만한다구요?
맞습니다 자추도 속물입니다 ,원래는 무공해 자추엿는데

세상사에 찌들다보니 상태가 이렇게되엇습니다 ㅎㅎㅎ
그런데 누구나 조금씩은 다그런 근성이 잇지않나요?"

아니라구요?" 자추너만그런다구요? (오늘 완전 스타일구기네)..
그렇군요 그런걸 나만몰랏네.
하느님 ,부처님,알라신,몰라신,님들에게 용서를빌고 반성하겟습니다

주여 !!! 자추를 궁휼히 여기시어 많은
은혜를 베풀어주시고 용서를바라옵나이다 아멘 ~

마지막으로한마디만,그래도 자추는 욕은 잘안합니다 ㅎㅎ
싸비스로 어린이 찬송가 한곡더올립니다 ..
어린이를 위해 파일필요하시분 쪽지나 이메일주세요 ..


(ESC 키 누루시고 ▶크릭하세요)

*This Is My Commandment 이것이 나의 계명이니*

감사합니다

자추印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시편2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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