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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소풍길 ,,  1. 시냇물 건너 숲 속 오솔길 따라서 발걸음 가벼웁게 소풍 가는 길 엄마 아빠 손 잡고 랄라랄라 노래부르면 저 산 너머 흰구름 어서오라 손짓합니다  2 .높은산 위에 올라 솔바람 마시면 산허리 흰구름들 둥실 떠가네 아빠 따라 야야호 메아리도 야호 야야호 엄마 따라 야야호 산새들도 따라합니다 ( 1985년 제3회 mbc창작동요제 대상곡 ) - 노영심 -  아마도 보물찾기에서 보물을찾아 상품을 받는듯합니다  김밥치고는 좀 화려합니다  하루해가 저물도록 신나게놀아보자  추억의 솜사탕 ,, 그런데 이거먹고나면 입주위가 많이 끈적거림  저의 어린시절 소풍장소로 남한강변의 금모래와자갈 그리고 미류나무. 감사합니다 - 자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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