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게 거절하는 방법 살다보면 싫어도 좋은척 해야하고 좋아도 행여 속 보일까 민망해 적당히 싫은척 내숭을 떨어야하는 순간이있다. 상황에 따라서는 일부러 본 마음과는 180도 다른 행동을 해야 할때도 분명있다. 그러나 정말로 현명하고 자기를 아낀다면 진정 내가 원하고 내게 필요한게 무엇인지 제대로 알고 행동해야 한다. 1. 거절의 이유를 정확히 알려준다 용기를 내어 부탁을 했는데 자신이 거절당한 이유를 모르고 물러서야 한다면 이런경우 두고두고 찝찝한 기분일 것이다 (대략난감). 상대방의 얘기를 진심으로 접수했음을 느끼게하는 태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절할수 밖에없는 입장과 자신의 원칙을 명확히 설명하고 이해를 구하는 자세가 불필요한 오해를 줄여 준다. 2. 거절의 표현은 단호하게 한다 거절은 상대방이 헷갈리지 않도록 단호한 표현이어야 한다. 우물쭈물한다거나 중도적인 표현은 오히려 상처가 될수있다. 말투나 태도는 최대한 예의를 갖춰서 공손하게 하되 내용은 명료할 필요가있다. 3. 덧붙이는 한마디는 생략하라 "저기요, 이번에는 곤란한데요… 다른 곳에도 알아보시구요. 저도 한번 더 생각해볼게요. " 이말은 도대체 부탁을 들어주겠다는 것인가 말겠다는 것인가? 거절의 의사를 표시한 후 왠지 쌩하고 돌아서기 민망하여 마지막에 한마디 덧붙인 말이 화근이다. 뒷통수가 따가워 무언가 말하고 싶다면 차라리 입술을 깨물어라. 안타까운 당신의 마음은 이해하지만 영양가없는 불필요한 첨언은 상대방을 두번 죽이는 일이다. ★ ★ 4. 거절의 의미를 확대 해석하지 말자 거절을 잘하는것 못지않게 거절을 잘당하는 것도 중요하다. 누군가 나의 부탁이나 제안을 거절했다면 당시의 여건과 상황이 여의치 않았을 뿐이라고 넘겨야지 상대가 내 존재까지 부정했다고 확대 해석해서는 안된다., Back music : Wildwood Flower (야생화) 감사합니다 - 자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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