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This true the rain that has no end
It's hard to find a faithful friend
그치지 않는 비와 같이
진실된 사랑을 찾기란 그리 쉽지 않아요.
And when you find one just and true
He's dropped the old one for the new
행여 만난다해도
그 사람 역시 이전 누구가의 슬픔 이었겠죠.
( * ) Bring back my blue eyed boy to me
Bring back my blue eyed boy to me
Bring back my blue eyed boy to me
That I may ever happy be
(후렴) 내 사랑아 ~ 돌아와요 ..
내 사랑아~ 돌아와요..
내 사랑아~ 돌아와요 ..
제일 행복했던 그때로 ~
2. Last night my lover promised me
To take me across the deep blue sea
어제밤 내게 약속했잖아요
함께 푸른 바다로 가자고 ~
And now he's gone and left me alone
An orphan girl without a home ...
하지만 당신은 떠나고 나만 홀로 남아
외로움에 지쳐 울어요....
3. O dig my grave both wide and deep
Place marble at my head and feet
내 묘지를 크고 하려하게 해주세요
바닥은 대리석으로 하고요 ..
And on my breast a snow white dove
To show to the world I died for love
그리고 무덤에 눈이 내리면
하얀 비둘기를 올려놓고 말해주세요...
나 ~ 정말로 ~
당신을 사랑하다 가노라고 ... ㅡ,.ㅡ
역시 칸츄리 특징중에 하나인 밝은 리듬의 슬픈내용
이런 가사때문에 혹자는 그냥 리듬과 흥겨움 외엔
큰 의미를 두지않는 사람도 있다
개개인의 생각과차이만 있을뿐 칸츄리의 본질은" Sad song " 이게 정답입니다 지금까지 ...
신인 구룹은 아니지만 미국 오레곤주 포틀랜드 출신의 이구룹은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칸츄리의 기본구성을 갖춘 악기와 하모니 를 잘 소해하고있습니다 .
밴죠하나만 더 가미하면 더 훌륭했겠죠 ...
조금아쉽지만 ^^
이곡의 원곡은 칸츄리의 전설 Carter Family 입니다
1920년대 곡을 이렇게 재 탄생 시킵니다 ...
이노래를 듣고있으니 몇년전에 보았던 영화
`어웨이 프롬 허`(Away From Her)이라는 영화가 생각 납니다
알츠하이머로 고통 받는 어느 노부부의 모습을 통해,
사랑을 완성하는 건 뜨거운 열정이 아니라 헌신과 희생이란 사실을 보여준다.
행복하게 은퇴생활을 즐기던 그랜트와 피오나에게 삶에 기억을 잃어가는
알츠하이머 병이 피오나에게 오고
그녀는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잃은 채 헤매기도 한다.
자존심 강한 그녀는 하얀 백지가 되가는 자신의 모습을 남편에게 보이기 싫어
그의 반대를 무릅쓰고 요양소에 들어간다.
규칙에 따라 한 달간 요양소를 방문할수 없었던 그랜트는 외로운 기다림 끝에
수선화 한아름을 안고 아내를 찾아간다, 하지만 그녀는 그를 전혀 알아보지 못한다.
그리고 아내가 다른 치매 환자 오브리와 사랑에 빠져 있다.
하얗게 지워진 남편과의 추억 대신 새로운 남자에 대한
설렘이 온통 그녀의 마음을 차지하고 있었다.
힘에 부치도록 그 남자를 위해 온갖 수발을 다 들어 주고
어울리지 않는 옷을 입고 헝클어진 머리를 한 그녀의 모습에
좌절하고 가슴 아파 하면서도 하루도 빠짐없이 그녀를 찾아간다.
오브리가 재정적인 문제로 요양원을 떠나자 그녀는 상실감으로
병이 더 나빠지고 기분전환을 해 주려고
20년간 살았던 집으로 그랜트가 피오나를 데려온다.
자신의 집으로 왔는데 요양원이내 집이라고 다시 보내 달라 하는 모습을 본 후 그는 결심 한다.
그녀를 보내 주고 그녀의 사랑을 찾아 주기로 . ..
그리곤 그 남자의 집으로 찾아가
그 남자의 부인에게 사정 하여 다시 요양원으로 보내달라 한다.
그리고 아내가 잠깐 기억이 돌아오고 남편이 읽어
준 오딘의 '' 아이슬란드에서 온 편지 "를 기억해 내고
남편에게 " 당신은 나를 버릴 수도 있었는데 ~ 버릴 수도 있었는데 ㅡ,.ㅡ"
하며 꼭 안아 준다 조용히 잔잔한 감동이 밀려오는 대목이다 ...
OST는 유명한 아일리쉬 칸츄리가수 Isla Glant 가 불렀다 ...
우리나라에서는 그다지 성공하지 못하엿지만
매니아층으로부터는 찬사를 받은 작품이다 (2015 개봉)
피오나 역을 맡은 Julie Christie 은 1965년 영화 "닥터 지바고" 의 '라라' 역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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