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Come on everybody Sing along, sing along
Everybody sing along with me
Dance to the music
Clap your hands, count to three
Join our Sesame Jamboree
Circle left, circle right
Swing your cookie, take a bite!
Sesame Jamboree
Me and cookie, do-si-do
Eat it up and down it go!
Sesame Jamboree
♣ ♣ ♣ ♣ ♣ ♣ ♣ ♣ ♣ ♣
Sesame Jamboree
Come and see our country music show
one two three four
Hush my mouth, I'll count some more!
Sesame Jamboree
Five six seven eight
Country counting's really great!
Sesame Jamboree
자 ~ 모두들 어서와 다같이 함께 노래하자 .
모두 다 나와서 함께 노래 부르자. 음악에 맞춰 춤추고
박수 치고 숫자도 부르자 .
여기 참깨 잼버리와 함께해요 ...
좌로돌고 우로돌고 스윙하면서 ,,
쿠키는 한입에 먹어라 ...
도시도 댄스추면서 쿠키는 흔들며 먹어라 ....
참깨 세사미
어서와서 칸츄리 뮤직 쑈를 보세요 ...
입다물어바 .. 내가 숫자세어볼게 1.2.3.4
참깨 잼보리 5.6.7.8 오 숫자세기 정말 놀라워 .
참깨 잼보리
미국판 뽀뽀뽀 라고 할수있는 세사미 스트리트
50년을 한결같이 어린이와 함께한 인형극 대명사 ...
우리나라에서도 방영되는 세사미는 영어를 배우는 아이들에게는 유익한 방송이다 ...
세사미 프로그램에는 힐러리 클린턴 부터 로라부시 미셸오바마 까지 ...
출연을 안한 사람이 거의 없다
물론 칸츄리 가수 쟈니캐쉬 로레타린 등등은 ... 말할 것도 없다
일본 중국 호주 유럽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방영을 다한다 ...
5월5일 오늘은 어린이 날이다 ...
어린이날 제정과 어린이 라는 말을 처음 사용한 사람이 소파 방정환이다 ...
예전부터 방정환님에 대해 관심이 있었고
애국 근대사 인물을 좋아합니다 (특히 친일파의 행적)
방정환님은 소시적 잘생긴 외모와 좋은 풍채 용기 담력 등을 두루 갖춘
요즘말로 상남자였다
최신복이라는 아동작가는 그의 아버지 유언에 따라
선산을 거부하고 방정환 묘소 아래 묻어 달라고했다
그를 존경해서 죽어서나마 그의 곁에 있고 싶어서다 ..
뿐만아니라 최신복 자신도 사망후 그의 부인도 또 먼저 떠난 자식도 삼대가
방정환님 묘지 아래에 묻혔다 (망우리)
* 최신복 본관 은 충주 (저도 충주최씨 입니다 (총재공파)) *
* 고향의 봄 과 찔레꽃으로 유명한 이원수님과 최순애님 ...
찔레꽃은 이연실이 개사하여 히트 ,, 용인공원묘지 *
참고로 최신복은 동시 '오빠생각' 을 만든 최순애님의 오빠다 ...
방정환의 일화는 꾀 많은데 ...
도둑에게 돈 건내준 사건은 너무나 유명하고
또 하나를 들자면 독립대표33인중 한분인
의암 손병희 선생의 딸과 사랑하는 사이로 결혼을 하게되어서
그는 손병희 선생을 찾아 뵙게되었다
방정환: 선생님의 따님을 사랑 합니다 결혼을 허락해 주시면 잘 살겠습니다
손병희 : 내 딸을 주면 굶기지는 않겠는가 ?
방정환 :( 말없이 조용히 일어나며 )지금 한 말은 최소하겠습니다. 고작 밥이나 먹이자고 결혼하겠습니까?"
손병희:ㅡ,.ㅡ ...?
방정환 : 오로지 아버지의 뛰어난 인품과 학식을 존경하여 딸을 사랑하게 되었는데
고작 밥먹이는 일에나 관심을 갖는 사람의 딸은 사양하겠습니다!
그 기백에 바로 결혼을 승낙했다
이외에 일제시대 어린이들을 모아 구연동화를 읽어주던중
그를 감시하던 일본 순사가 구연동화를 듣고 눈물흘린 사연 등등 ...
방정환은 나라를 되찾으려면 자라나는 어린이를 가르쳐야 된다고 생각 했다
그 시대에 이런 미래를 생각한 방정환님을 존경합니다
소파 방정환
방정환님의 묘는 특이하게 돌무덤으로 되어있다 망우리 공원묘지 안장 ...
" 仙 如 心 童 어린이의 마음은 신선과 같다 "
감사합니다
- 자추 -
"문간에 검정 말이 모는 마차가 날 데리러 왔으니 가야겠다. 어린이를 두고 가니 잘 부탁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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